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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공식입장 총정리 부친 오빠 사기혐의 피소 사건

다비치 맴버 강민경이 쇼핑몰 열정페이 논란에 이어 부친과 오빠 사기협의 피소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가족의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 2016년에도 종교재단에게 수억원대의 돈을 세금 명목으로 받아놓고 실제로는 자신의 회사 자금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강민경 부친 오빠 사기혐의 피소 논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강민경씨의 아버지와 친오빠가 사기로 피소당한 배경

강민경씨의 부친은 한 임야에 2년안에 개발이 될것이고 개발이 되면 땅값이 오른다며 만약 오르지 않으면 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고합니다. 하지만 수년째 개발이 되지않고 돈도 돌려주지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 부동산개발 계약에 들어간 돈은 12억 원대로 고소인들은 계약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고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이에 아버지 A씨는 계약을 맺은적 없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맞소송을 제기한 상황입니다. 

 

 

강민경 공식입장

부친에 대한 고소로 강민경씨에게 논란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강민경 측에서는 소속사를 통해 불미스러운 금전적 문제로 이미 아버지와 연락을 끊었고 아버지의 사업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사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일은 지난 2016년에도 있었는데요. 이 사건에 대해서는 강민경의 아버지는 무죄가 확정됐었습니다. 그러나 2016년에 이어 2023년에도 피소되서 누리꾼들은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사건들을 겪었던 강민경이라 앞으로 명의를 도용하거나 발생하는 문제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이 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이슈가 불타오른건 지난 쇼핑몰 열정페이 논란도 한몫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민경 쇼핑몰 열정페이 논란

2023년 1월에 본인이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 아비에무아 CS 경력자 채용공고에서 조건에 비해 연봉이 낮아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 비판에 강민경은 공고는 신입연봉으로 잘못 기재한것이라며 실수를 확인한 즉시 수정됐다며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수정을했으나 그 금액이 누리꾼들을 납득하기 어려운 금액(2500만원->3000만원)이라 논란은 더 세졌습니다. 결국 2023년 1월 11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채널에 다시 한번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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