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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차량 배터리 5가지 관리 방법

연일 한파에 사람뿐만아니라 자동차도 얼고 있습니다. 영하 10도로 기온이 떨어지면 자동차가 고장나기 쉬운데요.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적절하게 배터리와 냉각수 등을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겨울철 차량 배터리 관리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겨울철 차량 배터리 관리 5가지 방법

차량에 부착된 배터리는 영하 10~20일때 시동 한번 안켜고 주차를 해두면 시동이 잘 안걸리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배터리는 보통 20~25도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데 영하권으로 떨어지면 배터리가 제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시동 불량이 발생합니다. 되도록 겨울철에는 지하나 건물 안에 주차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캠핑하는 경우나 야외에 주차를 해야하는 경우는 바람이 덜부는 곳에 주차를 해야합니다.

 

1. 한겨울에 주차는 되도록 지하 주차장이나 건물내 주차장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에 주차를 해야한다면 벽옆이나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곳에 주차합니다. 

 

2. 겨울에는 꼭 차량의 전조등과 실내등이 잘꺼져있나 확인해야합니다. 겨울철에는 배터리 소모량이 커져 불필요하게 전기기기를 사용하면 방전이 됩니다. 그래서 휴대폰 충전이나 전기를 쓰는 기기 등은 겨울철에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3. 배터리는 보통 차량운전을 하면서 발전기를 통해 충전되는데 겨울철에는 주기적으로 시동을 켜서 5분 이상 시동을 유지해줘야 합니다. 

 

4. CCTV가 있는 곳에 주차할 경우 블랙박스는 주차모드로 설정해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막아줍니다.

 

5. 배터리 평균 교환 주기는 3~4년으로 겨울철에는 배터리 점검을 받는게 도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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