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독감이 유행하고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가 완전 종식이 되지 않은상황에서 메타뉴모바이러스도 돌아다닌다고해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코로나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의사선생님께 진단받고 처방약만 잘먹으면 회복된다고 하니 한시름 놓았네요.
메타뉴모바이러스
메타뉴모바이러스의 정식명칙은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uman metapneumovinus,hMPV)) 감염증입니다. 2001년 네덜란드에서 처음 발견된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인데요. 폐렴과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코로나
메타뉴모바이러스 특징
주로 겨울에 활동성이 활발해 12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활동합니다. 메타뉴모바이러스는 기침, 재채기, 말하면서 튀는 침 등으로 감염됩니다. 마치 코로나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죠. 메타뉴모바이러스는 3일~6일정도의 잠복기가 있어서 걸리고나면 약 2주정도 몸에 머물면서 서서히 밖으로 배출됩니다.
메타뉴모바이러스 증상
감염자와 접촉을 금하고 손을 깨끗이 씻어야합니다. 코로나와 감염경로가 비슷합니다. 그래서 감염자와 같은 공간에 있지 않아야하고 감염자의 침 등이 묻은 물건을 만지면 안됩니다.
감염자 증상은 보통의 감기, 독감과 같은 질병과 비슷합니다.
- 마른기침, 코막힘, 가슴 답답함, 인후통, 피로감, 근육통, 무호흡, 고열(38도 이상)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겨울에 독감과 증상이 비슷해 알기 어렵지만 가슴답답함 등이 코로나와도 비슷해 정확하게 개인이 판단하기 어려울거같습니다. 다행히 메타뉴모바이러스는 약만 잘먹으면 낫는다고합니다. 다만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몸이 안좋으면 병원에가서 의사선생님의 처방을 받는게 가장현명한방법입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5세미만의 영유아 아이에겐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걸릴경우 급성중이염, 결막염, 천식, 폐렴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하니 몸조심해야합니다. 꼭 어린아이가 갑자기 기침, 고열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바로 병원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