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인간관계에서 손절당하는 사람 특징 4가지

가족, 회사, 학교 등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살아갑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그중 미움받을 용기를 내서라도 끊어내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단순히 맞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멀어지지만 인간관계에서 손절당하는 사람 특징 4가지 중 하나라도 있다면 만남을 피하세요.


인간관계에서 손절당하는 사람 특징을 한두개 보인다고해서 무조건적으로 끊을 수 없는 관계도 있습니다. 인간관계라면 직장도 있지만 가족과의 관계도 포함되니까 말이죠. 중요한건 알고 지낸 세월이 있어서 또는 그사람과 안지 몇년이 됐다는 이유로 '나 자신'이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 관계는 끊어내거나 자연스럽게 멀어지도록 만남 횟수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그럼 어떤 유형을 손절해야 할까? 

 

 

인간관계에서 손절당하는 사람 특징 4가지

1. '고마움'을 모르는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

2. 돈 빌리는 무책임한 사람

3. 뒷담화하는 사람(특징 : 자신의 이야기하기 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많이 함)

4. 한숨쉬는 사람(특징 : 생각이 엄청 부정적임)

 

하나씩 특징을 풀어볼게요. 


1.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은 관계를 단지 이용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들의 특징은 '고마움'을 모릅니다. 고맙다라는 감정보다 필요함이 더 큰 사람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그러나 도와달라고 할때는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것처럼 하다 해결이 되면 홀연히 사라집니다. 또 심심할때만 연락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이 재미가 있다면 상관없지만 단지 함께 시간을 보내줄 친구가 아닌 단지 누군가였을 확률이 큽니다. 반대로 심심하지 않은 상황에 내가 그 친구한테 요청을 하면 거절할 확률이 높습니다.  

 

인간 관계는 기본적으로 주고 받고가 어느정도 되야하는데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은 무조건 갖으려는 사람들입니다. 선천적으로 성향이 무조건 주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성향을 분명히 알아보는 것도 인간관계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 기브 앤 테이크라는 개념을 분명하게 정리한 책

 

 


2. 돈을 자주 빌리는 사람

 

급할때 돈은 지인한테 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빌리는 태도를 봐야합니다. 빌려주는 건 내 권한이고 내 뜻이지만 돌려받는건 빌린 사람의 뜻이고 권한입니다. 내가 아무리 빌려줬다고 주장해도 상대방이 배째라는식으로 나오면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돈을 빌려줄때는 돌려받지 못할 정도만 빌려줘야합니다. 못받아도 상관없을 정도 말이죠. 그래서 부모자식간에도 돈거래는 하는것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럼 자주 돈을 빌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책임감이 떨어지는 사람이 확률이 높습니다. 돈을 자주 빌리는 경우 뒤 생각 안하고 저지렀기때문에 돈이 부족한것입니다. 이럴 경우 무책임한 태도로 내가 돈을 빌려줬지만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에 돈이 낄 경우 참 곤란해지기 때문에 애초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것이 좋고 빌려 줄수밖에 없다면 자신의 정한 한도 범위 내에서만 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자주 뒷담화 하는 사람.

 

개버릇 남못준다라는 속담이 있죠. 뒷담화 하는 사람은 내앞에서는 다른 사람을 욕할 수 있지만 내가 없을때는 나를 욕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한두번 상사의 부적절한 지시나 부당한 처우에 대한 불만을 토해낸것을 일러받친다는 것입니다. 디지니플러스 카지노에서도 삼겹살집 여주인이 이런 캐릭터로 나옵니다. 사람이 있다면 사근사근하게 굴고 자리를 비운다면 욕을 하며 이득을 볼 기회를 노립니다. 

 

뒷담화를 자주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결국 나란 사람도 그런사람이라는 증거일 뿐이기때문에 손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자주 한숨 쉬는 사람. 

 

한숨을 쉰다는건 매사 부정적이고 불만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상황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다릅니다. 부정적으로 바라보게되면 할 수 있는 일인데도 못하게 되며 그 여파는 주변사람들에게도 전염돼 결국 부정적은 결과를 낳게됩니다. 자기계발서에서 긍정적인 태도로 임하라는 말이 단골멘트로 나오는 이유도 일단 '할 수 있다'에서 출발을 해야 시작을 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손절할만한 사람의 유형은 있지만 그보다 '나'에 대해 이해하고 '상대방'의 심리에 대해 조금 관심을 갖는다면 현명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갖을 수 있을겁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추천드릴게요.

 

아들러 심리학 바탕으로 책의 제목처럼 '행동'에 대해 똑바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에요. 

>> 미움받을 용기 

 

유명한 고전이죠. 정말 성경적인 말들이 많지만 하나씩만 생활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한다면 많은 변화가 생길거에요.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