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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야간개장 예약 예매 기본정보

창경궁은 왕가의 생활공간을 넓힐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아 저녁에 산책하기 좋죠. 특히 춘당지(연못), 대온실은 포토존으로 알려져 종로 쪽 데이트 코스로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경복궁과 달리 예약 없이 현장 결제로 입장가능합니다. 창경궁 야간개장 예약 예매 기본정보입니다.


 

창경궁 야간개장 기본정보 요약

 

야간개장 시간은 오전 9시~오후 9시까지입니다.

  • 매주 월요일 휴무일입니다. 참고로 월요일이 빨간 날 또는 대체공휴일이라면 개방합니다.

관람요금은 기본 1000원이지만 몇 가지 조건에 맞다면 무료관람이 가능합니다.

  • 만 24세 이하, 만 65세 이상
  • 한복을 입었다면 내국인, 외국인 상관없이 무료입장가능합니다. 
  • 그 외 무료입장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창경궁 무료입장 알아보기

 

창경궁은 경복궁, 창덕궁에 이어 세 번째로 지어진 궁궐로 왕실의 생활공간을 넓힐 목적으로 창덕궁 옆에 지어졌습니다. 창경궁은 유명한 사도세자 사건이 일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창경궁 야간개장 관람은 예약 없이 현장 예매로 입장가능하지만 경복궁, 창덕궁 야간개장 입장은 예약 필수입니다.

 

👉 경복궁 야간개장 예약 예매정보 알아보기

 

👉 창덕궁 야간개장 예약 예매정보 알아보기

 

창경궁 야간개장 예매 및 기본정보

창경궁-위치-지도
창경궁-위치-지도

▶ 지하철 이용 (약 13분 거리)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 > 성균관대입구 사거리 방향 > 국립어린이과학관 방향 > 창경궁 홍화문 도착 

 

▶ 자동차 주차장

창경궁 주차장은 유료이며 주차대수가 22대로 좁습니다. 그래서 창경궁 옆 국립어린이 과학관 갓길 등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관람권-QR찍는-기계-모습
관람권-QR찍는-곳

 

창경궁 입장을 위해서는 관람권을 구매 방법이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가서 관람권을 구매하면 위 QR 대는 곳에 찍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예매소에서 관람권을 구매할 필요 없습니다. 입구에서 교통카드 찍고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관람표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입구에서 결제하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곳인 대온실로 가려면 입장 후 오른쪽으로 쭉 가면 연못이 나옵니다. 이 연못(춘당지)을 지나면 대온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창경궁 대온실 야간개장 위치

대온실-가는길
대온실-가는길

대온실은 우리나라에 처음 생긴 서양실 온실로 일본인이 설계하고 프랑스 회사에서 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토존으로 사뭇 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아가는 곳입니다. 대온실은 입장 후 오른쪽으로 쭉 가면 춘당지라는 연못이 나옵니다. 여기서 조금 더 가면 대온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야간개장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창경궁 방문 기본정보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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