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은 2022년 5월 10일부터 가능해졌는데요. 개방부터 지금까지 많은 관람객들이 다녀갔죠. 개방 1주년을 맞이해 청와대를 관광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달라지는 청와대의 모습 구경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 방법을 정리해 봤어요.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청와대 관람신청은 '청와대 관람 신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신청은 선착순으로 가능하고 예약 완료가 되면 추가 신청이 안됩니다. 인원 및 추가 신청을 하려면 기존 예약을 취소하고 새로 신청을 해야 합니다. 행사, 기상여건 등에 따라 일부 구역이 관람 제한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1. 청와대 관람 신청 홈페이지 접속합니다. >> 청와대 관람 예약 신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2. 예약하기 클릭합니다.
3. 예약유형, 관람예약일자, 예약시간, 인원 등을 적어줍니다.
4. 본인인증 후 관람 신청 등록을 눌러줍니다.
청와대 관람 온라인 예약 신청을 하지 않아도 청와대 관람은 예약 없이 정문에서 발권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첫 개방 때에는 예약이 몰려 당일 관람이 불가능했는데요. 시간이 지나 방문객이 줄어 관람이 편해졌네요. 그래도 예약을 하고 가는 게 편합니다.
청와대 관람 입장료는 무료이며 청와대 입장은 영빈문 또는 정문 두 곳을 통해 가능하답니다.
청와대 관람 기타 정보
청와대 가는 길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앞에 '경복궁역 정류장'에서 1711번, 1020번, 7018번, 7016번, 7022번, 7212번 버스를 타면 청와대로 갈 수 있습니다. 2개 정류장을 지나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자차 이용 시 청와대 주차정보
청와대는 주차공간이 없어 주변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가까운 공영주차장은 '세종마을 신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65세 이상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예약 신청 정보 선택 시 예약유형에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로 선택되며 이 경우 관람 당일 별도의 입장라인에서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때 65세 이상의 경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이 있어야 하니 신분증을 챙겨가야 해요.
외국인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외국인등록번호 또는 국내 폰번호를 갖고 있다면 일반 예약 신청 방법으로 진행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