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알아봐야 할 것이 바로 항공권입니다. 특히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항공권만 저렴하게 구입해도 경비가 많이 줄어듭니다. 미리 항공권을 준비하면 좋지만, 여행이 그렇지 않죠.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항공권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지 한번 알아볼게요. 항공권 싸게 사는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항공권 싸게 사는 법
스카이스캐너 등 항공권을 구매할때 가장 저렴한 기간은 여행 가기전 4~5달 전이라고 합니다. 즉 미리 예매하는 게 좋고, 가장 비싼 달과 요일을 피한다면 보다 저렴하게 항공권 싸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월별 평균 가격
항공권은 기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휴가철, 방학시즌 , 가정의달 등이 있습니다.
- 항공권 비싼 달 : 5월( 가정의 달), 8월(휴가철) , 12월(연말)
성수기를 제외한 비수기때는 보다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요일별 평균 가격
월별 가격처럼 요일별 가격도 차이가 있습니다. 비수기, 성수기처럼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갈 시기가 비싼데요.
- 목요일 : 3박 4일 일정으로 간다면 목금토일로 여행을 많이 가기때문에 비쌉니다.
- 금요일 : 평균적으로 12.3% 정도 더 비쌉니다.
반면에 남들 학교가고, 출근할때인 일요일부터 평일로 이어지는 항공권은 이코노미 기준으로 31.5%정도 저렴합니다.
하지만 여행이라는게 계획적으로 딱딱 맞아떨어지지 않는 상황이 많습니다. 여행가기 전까지 얼마 안남았다면 최대한 프로모션 혜택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항공권 저렴하게 구매하기
대한항공, 티웨이, 아시아나 등 각 항공사에서는 특가 예매권을 오픈하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일본,중국의 경우는 2~3달전 나오기도하고, 유럽 등은 3~4특가 항공권이 나오기도 하죠.
아니면 땡처리 티켓을 구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땡처리 티켓은 출발일 1~2주 전부터 확인이 가능한데요. 쉽게 취소 표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것입니다. 환불은 안되지만 저렴하죠.
항공권 비교 사이트
항공권을 비교 할 수 있는 사이트는 여러 곳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항공/ 스카이스캐너/ 구글 플라이트/ 카약 등 가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나씩 들어가는 게 귀찮을 수 있지만 손품을 팔다보면 보다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