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는 싱어게인 요리판과 비슷합니다. 여기서 흑돌, 백돌처럼 나뉘는데 무명의 요리사 80명과 유명한 요리사 20명이 대결하는 요리 프로그램입니다. 흑에 해당하는 요리사는 자신의 이름이 아닌 자신을 나타내는 특징 단어로 참가하며 80명이 참가합니다. 흑수저 계급에 해당합니다. 반면에 백수저 계급에 해당하는 요리사는 업계에서 이름만 대면 알정도로 유명한 화려한 경력의 요리사 20명이 요리를 붙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대결의 심사위원으로 요식업계 원탑 백종원님과 국내 유일 미슐랭 쓰리스타 안성재 셰프가 평가를합니다. 음식을 평가 할때 중간중간에 '킥'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흑백요리사 킥의 표현을 알아볼게요.
흑백요리사 용어 킥 뜻
흑백요리사 평가 할때 나온 킥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발로 차다 Kick과 같습니다. 하지만 종종 비유적인 단어로도 사용됩니다. 음식에 Kick은 말 그대로 발로 차는 것처럼 강한 인상을 주거나 강렬하게 느껴지는 맛으로 비교하는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매운 음식이나 향이 강한 음식이 혀에 '확'하고 강하게 다가오는 느낌을 킥하다라고 표현합니다. 수박에 레몬즙 뿌리면 더 맛있어집니다. 여기서 요리에 킥은 레몬즙입니다. 즉 Kick은 단순히 신체동작이 아니라 강렬한 느낌이나 자극을 주는 무언가를 설명할때 비유적으로 표현합니다.